오늘의 일기 250904(목), 아가리어터 D+5, 다이어트는 하지만 유난 떨고 싶지는 않아

 

아가리어터 D+5일차

 

이제 다이어트라고 말하는게 맞을까 싶지만 아빠랑 놀러왔는데 안먹기도 좀 그렇고 그런....

 

다이어트 한다고 놀러가서 혼자 유난떨고 싶지는 않고

 

참 애매... 유난떤다 그러면 표현이 좀 그런가...?

 

하여간... 아빠랑 놀러와서 그냥 계속 먹었다

 

먹부림 ㄱㄱ

 

난... 좀 그른것같고 좀 그래....ㅠㅜ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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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먹은거

 

사진에는 없는데 계속 뭐 주워먹어서 이건 그냥 놀러간거 되는거지 뭐....

 

올챙이국수랑 메밀전, 메밀전병 먹었는데

 

올챙이국수 처음먹어보는데 나는 옛날에 '대장금' 애니메이션에서 올챙이국수 나왔던거 생각나서

 

사실 좀 기대했거든? 근데 생각보다 맛은... 별로....

 

나머지는 놀러 온 김에 시장에서 닭강정도 사고... 라면도 먹고... 그냥... 계속먹었어...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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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움직인거

따로 운동은 못했는데 그래도 놀러왔으니까 열심히 걸었고

탁구 40분정도 쳤는데

어제도 그렇고 이건 운동으로 안쳐주나...?

따로 뭐 안잡히더라! 그래도 열심히 쳤어!